금암동 브런치카페 & 파스타 맛집, 그라지愛 방문 후기 🍕🍝

안녕하세요! 블린이 찐찐이에요. 😊

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!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? 저는 신랑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려고 나섰는데… 어머나, 신랑이 예전부터 가자던 식당을 예약 안 했더라고요. 😅 역시 예상했던 일이라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체할 곳을 찾았어요!

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금암동의 감성 맛집, "그라지愛"! 오늘은 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. 💕

🏡 감성 가득한 외관 & 분위기

저녁 방문이라 사진이 조금 어두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! 🌙

그라지愛는 오전과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, 저녁에는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에요. 낮에도 모든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죠. 😋

입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예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, 방문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찰칵! 📸✨

매장 내부는 아늑한 감성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어요.

특히 곳곳에 배치된 책들이 인상적이었어요. 낮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 독서를 즐기기에도 딱!

또한, 귀여운 토퍼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기념품으로 하나쯤 사고 싶은 느낌이었어요. 🎁

✔ 마르게리따 피자 – 15,000원 ✔ 로제 빠네 파스타 – 18,000원 ✔ 총 33,000원의 합리적인 가격!

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 정도면 가성비 맛집 인정이죠? 😊

"가격이 착하면 맛은 별로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?" 라고 생각했지만, 완전 기우였어요!

✔ 로제 빠네 파스타는 꾸덕꾸덕한 소스가 빵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최고! ✔ 마르게리따 피자는 도우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라 감탄하면서 먹었어요.

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샐러드 메뉴가 없었다는 것! 🥲 사장님, 샐러드도 추가해주세요~! 🙌

배부르게 식사 후,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받은 컵케이크까지! 사장님 센스 최고! 👍

차 안에서 신랑과 함께 먹었는데,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식사 마무리까지 완벽했어요. 😍

✅ 분위기: 감성 가득한 아늑한 공간 ✅ 음식: 가격도 착하고 맛도 훌륭함! ✅ 서비스: 사장님이 친절하고 이벤트 센스까지 최고! ✅ 재방문 의사: 💯% 확실함!!

금암동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& 파스타 맛집 찾으신다면 그라지愛 적극 추천합니다! 💕

👉 여러분도 방문해 보셨나요? 어떤 메뉴가 맛있었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! 😆